개천에서 용나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개천에서 용나는 시대는 지났다? 드라마 에덴의 동쪽을 봐도 서울대 수석합격을 통해서 개천에서 용나는 시대는 있었다. 그로 인해 사회적 지위가 달라지는 계기가 있었는데 요즈음 그런 뉴스를 찾기가 힘들다. 시대가 달라진 것도 있지만 저자 신용한님은 사회가 안정적으로 돌아가면서 소득수준이 높아지게 되었다. 더 강한 의지가 있어야 할 수 있는 부분을 점점 더 하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한다. 이번 인터뷰는 얼마전 출간된 저자 신용한님이다. Q. 개천에서 용나는 시대는 지났다? 아주 없는 것은 아니지만 훨씬 더 희박해지는 거죠. 왜냐면 사회가 다원화 되고 다변화 되어있고 개성이 강한 시대고 다양성이 상대적으로 많이 존중되는 가운데서 이게 좋은 의미 가운데서 굉장히 보수적입니다. 먹고 살만 해지면서 점점 안정으로 갑니다. 이미 우리 시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