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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직장을 바라는 당신! 지금 무엇을 준비하는가? 취업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최근 실린 웹 뉴스를 잠시 살펴보자 위 기사는 문화일보의 한 취업관련 기사의 일부이다. 현재 대한민국의 취업경쟁이 얼마나 심한지 쉽게 나타내주고 있다. 토익과 토플점수는 취업의 기본 스팩으로 자리잡은지 오래다. 너도나도 영어공부에 매진하고 있는데 국내 대기업에 입사하기 위한 이런 치열한 경쟁이 과연 가치가 있는 것인지, 이것만이 취업불황에서 살아남는 길인지 생각해 보았으면 한다. 북세미나닷컴 수다쟁이 김대리 왈 대한민국은 지금 취업에 대한 불안감과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걱정에 깊이 빠져있는 것 같다. 나도 북세미나닷컴에 취업하기 전에는 이것 저것 뛰어들어보고 레스토랑이나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도 해가며 나에 직장은 어디일까 고민했었다. 수 많은 고민 끝에 영상디자인이라는.. 더보기
당신은 멘토가 있습니까? 내가 꿈꿔오던 롤모델이 생의 중요한 순간에 조언해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미국에서 유학하던 젊은이가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알 만한 CEO, 정치인, 예술인, 학자들에게 메일을 보냈다. “1년은 365일입니다. 1일은 24시간입니다. 1분은 60초입니다. 여기 열심히 노력하는 열정의 젊은이에게 단 60초만 투자하시지 않으시겠습니까?” 놀랍게도 젊은이는 수많은 이들에게 답장을 받았고 이는 ‘단 한 줄의 승리학(김형섭 저)'이라는 책으로 세상에 알려졌다. 많은 사람들이 이 젊은이의 이야기를 부러워한다. 내가 꿈꿔오던 롤모델이 생의 중요한 순간에 조언해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멘토를 얻고 싶다면, 그 젊은이처럼 롤모델에게 정성어린 조언을 구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하지만 누구나 그런 행운을 가진 것은 .. 더보기
지식에도 네트워크가 필요하다? 사람 사이의 네트워크만큼이나 중요하게 떠오르는 것이 있다. 바로 지식과 지식 사이의 네트워크이다. 오바마 줄대기에 네티즌들이 낯 뜨겁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런 현상을 부채질하며 모 일간지는 ‘오바마 장모는 한인 세탁소 단골'이라는 기사까지 실었다. 이러다 사돈의 팔촌까지 들먹이는 기사가 1면에 등장하는 것은 아닐까? 인맥은 분명 살아가는데 여러모로 중요한 요소다. 하지만 불똥이 떨어진 후, 부랴부랴 알아보는 것은 현명한 처사가 아니다. 지난 10월 '인맥 관리의 기술'의 김기남 저자와 북세미나닷컴의 인터뷰가 있었다. 저자는 자신의 성공비결을 꾸준한 인맥관리로 들며 1만 명의 인맥을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털어놓았다. 그리고 며칠 뒤, 저자는 인터뷰를 진행했던 북세미나닷컴의 김희주 리포터에게 이메일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