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꿔오던 롤모델이
생의 중요한 순간에 조언해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미국에서 유학하던 젊은이가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알 만한 CEO, 정치인, 예술인, 학자들에게 메일을 보냈다. “1년은 365일입니다. 1일은 24시간입니다. 1분은 60초입니다. 여기 열심히 노력하는 열정의 젊은이에게 단 60초만 투자하시지 않으시겠습니까?” 놀랍게도 젊은이는 수많은 이들에게 답장을 받았고 이는 ‘단 한 줄의 승리학(김형섭 저)'이라는 책으로 세상에 알려졌다.
많은 사람들이 이 젊은이의 이야기를 부러워한다. 내가 꿈꿔오던 롤모델이 생의 중요한 순간에 조언해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멘토를 얻고 싶다면, 그 젊은이처럼 롤모델에게 정성어린 조언을 구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하지만 누구나 그런 행운을 가진 것은 아니다.
이런 고민을 하는 사람들에게 북세미나닷컴의 저자들은 ‘마음을 열고 주위를 살펴보라.'고 이야기한다. 유명인사가 꼭 나의 멘토가 되어야 한다는 법은 없다. 멘토란 나에게 주는 영향력에 의해서 평가 되어야 하기에 누구나 멘토가 될 수 있다.
생의 멘토를 찾고자 고민하는 분들에게 주위를 둘러보라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 그래도 이런 고민이 계속된다면 북세미나닷컴 저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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