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 사이에 ‘회계 바람’을 일으킨 회계 천재 홍 대리!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는 세금 이슈를 들고 다시 돌아오다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는 세금 이슈를 들고 다시 돌아오다
사장 딸, 홍대리의 좌충우돌 세금 정복기
이번 3권에서는 2명의 홍 대리가 등장하는데, 제주에서 두 홍 대리의 활약상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사장 딸’이라는 허울을 뒤집어쓰고 부자유통에 긴급 투입된 홍시우 대리가 경영의 중심에서 세금뿐만 아니라 기업의 성장동력을 어디에서 찾아야 할지, 또 보통의 회사에서 벌어지는 이권다툼 등을 재미있게 소설로 풀어 썼다. 홍 대리는 사실 회계, 세금 이야기만 나오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보통의 직장인들과 다를 것이 없다. 세금계산서를 언제, 어떻게 발행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고 소득세와 부가가치세의 기본개념에 대해서도 무지하다. 그런 홍 대리의 시각으로 그렸기 때문에 비 회계 부서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다. 판매 장려금이라고 여겼던 금액들이 접대비로 분류되거나 무상으로 빌려준 자금이 매출누락에 걸리는 등 상식적으로 처리했던 일들이 탈세행위가 될 수도 있다. 또 원가절감을 위하거나 인플레이션에 대비하여 재고자산을 대량으로 구매했던 일이 결국 세무조사의 빌미를 주기도 한다. 좌충우돌 홍 대리를 따라 가다 보면 직장생활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유용한 세금 원리를 하나씩 터득해나갈 수 있다.
또 다른 인물 홍부자와 홍태자 부자가 벌이는 사업을 통해 일반 기업에서 가장 많이 일어나고 있는 세금이슈를 다룬다.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대표들에게는 가업승계 문제 역시 큰 골칫거리다. 거액의 상속세도 부담스럽긴 하지만 대부분이 제조업이다 보니 자식들이 아예 가업을 잇는 것에 관심이 없는 것 또한 문제이다. 저자는 유형의 재산을 물려주는 것보다 무형의 재산인 경영 노하우, 지혜를 물려주는 것이 비싼 상속세를 치르지 않는다는 것을 강조한다.
이번 3권에서는 2명의 홍 대리가 등장하는데, 제주에서 두 홍 대리의 활약상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사장 딸’이라는 허울을 뒤집어쓰고 부자유통에 긴급 투입된 홍시우 대리가 경영의 중심에서 세금뿐만 아니라 기업의 성장동력을 어디에서 찾아야 할지, 또 보통의 회사에서 벌어지는 이권다툼 등을 재미있게 소설로 풀어 썼다. 홍 대리는 사실 회계, 세금 이야기만 나오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보통의 직장인들과 다를 것이 없다. 세금계산서를 언제, 어떻게 발행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고 소득세와 부가가치세의 기본개념에 대해서도 무지하다. 그런 홍 대리의 시각으로 그렸기 때문에 비 회계 부서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다. 판매 장려금이라고 여겼던 금액들이 접대비로 분류되거나 무상으로 빌려준 자금이 매출누락에 걸리는 등 상식적으로 처리했던 일들이 탈세행위가 될 수도 있다. 또 원가절감을 위하거나 인플레이션에 대비하여 재고자산을 대량으로 구매했던 일이 결국 세무조사의 빌미를 주기도 한다. 좌충우돌 홍 대리를 따라 가다 보면 직장생활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유용한 세금 원리를 하나씩 터득해나갈 수 있다.
또 다른 인물 홍부자와 홍태자 부자가 벌이는 사업을 통해 일반 기업에서 가장 많이 일어나고 있는 세금이슈를 다룬다.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대표들에게는 가업승계 문제 역시 큰 골칫거리다. 거액의 상속세도 부담스럽긴 하지만 대부분이 제조업이다 보니 자식들이 아예 가업을 잇는 것에 관심이 없는 것 또한 문제이다. 저자는 유형의 재산을 물려주는 것보다 무형의 재산인 경영 노하우, 지혜를 물려주는 것이 비싼 상속세를 치르지 않는다는 것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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