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더십

2010년 6월 22일 화요추천도서 <리더십 혁명: 성공하는 리더의 5단계 영향력 프로세스> 지은이 : 크리스 브래디 / 오린 우드워드 옮긴이 : 조자현 분류 : 비즈니스경제>리더십 분량 : 368쪽 가격 : 18,000원 리더의 하루는 바쁘게 돌아갑니다. 출퇴근 시간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고 모든 업무를 팀 단위로 이뤄내야 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도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리더의 명령에 단순히 복종하던 사람들은 이제 없습니다. 리더는 늘 자신이 몸담고 있는 분야의 최신 정보와 맞닿아 있어야만 합니다. 그만큼 조직은 완벽한 리더를 원합니다. 리더는 자신에게 수시로 목표를 상기시킬 수 있는 체계적인 방법을 고안해야 한다. 집이나사무실 여기저기에, 심지어 자동차 안에까지 목표와 관련하여 표시를 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러면 배우자나 친구, 직장 동료들이 그런 목표에 대해 언급하 것이고 그러면서 자.. 더보기
세종처럼 이끌어, 한글과 같은 대박을 터뜨려봐? “함께 의논하자” 지금 어느 회의실에서나 들릴법한 말을 세종대왕은 즉위하자마자 신하들에게 전했다고 해요. 엄숙하고 권위적일 것 같은 조선시대 왕의 방에서 ‘회의’라는 것을 한다고 생각하니 조금은 생소하네요. 드라마에서 보듯이 신하들이 왕을 중심으로 좌우정열을 하여 앉아 있고, 신하들은 자신의 의견을 내고 나서는 바닥에 바싹 엎드려 있는 그런 모습이었을까요? 어째든 세종대왕은 ‘국정대토론’의 장을 열어서 신하들에게 말과 아이디어를 쏟아놓게 했대요. “소통하지 않는 정치는 이미 정치가 아니다” 설정된 목표에 왜 도달해야 하는지, 지금 변하지 않으면 어떤 파국을 맞게 되는지를 일깨워가면서 여러 신하들과 함께 나아가길 원한 거죠. 이것이 세종대왕이 가졌던 리더십이 아닐까요? 정치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님을 아셨던.. 더보기
박지성이 구단주가 된다면 운영을 잘할 수 있을까? 박지성이 구단주가 된다면 잘할 수 있을까? 궁금했다. 아직 국내에서는 드물일이지만 상상 못할 말은 아니라고 본다. 전문 분야에 있던 사람들이 크로스오버와 더불어 빠르게 리더십이 바뀌어 가고 있다고 한다. 저자 신완선님을 통해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인터뷰 속으로 들어가보자. Q. 박지성이 구단주가 된다면 운영을 잘할 수 있을까? 박지성이 축구 구단주가 된다면 상상이 가나요? 마이클 조단이 농구 구단주가 되면 상상이 갈까요? 구단주들은 대개 사업하는 사람들이 마케팅도 하고 홍보도 하고 스카우트도 하고 교육도 하고 그러죠. 박지성은 공차는 친구인데 갑자기 공은 안 차고 홍보를 하고 이러면 우리가 문화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박지성하면 우리에게는 이미 공차는 전문가로 기억이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그 친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