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제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법정에서 오판, 없어지지 않는 이유 저자는 법이라는 것은 어썬 사실 확정을 하고 사실이 확정이 되면 거기에 어떤 법적인 효과를 주는 것으로, 법적인 효과 부분만 초점을 맞추는데 실제로 사실을 파악한다는 게 결코 쉽지 않고 또 괴장히 중요하다고 말한다. 책 제목이 정한 것은? 법의 여신 디케는 한쪽에 칼을 들고 한쪽에는 저울을 들고 눈을 가린 것을 말한다. 눈을 가리는 것은 주관적인 감정을 배체하고 객관적으로 보자는 취지인데 저자는 사실 관계란 것이 굉장히 알기가 어려운 것에 초점을 맞춰서 쓰다보니까 제목을 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책의 저자 금태섭님 인터뷰 내용이다. “법조와 국민 사이에 놓인 벽을 허물어 법이 일상에 스며들 수 있도록 하고 싶다.” 우리 주변의 법은 비현실적이고 무미건조하다. 무표정한 얼굴을 하고 있기에 그 누구도 가까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