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빈치가 그린 생각의 연금술]의 저자 신동운, 그의 독서 이야기 "영어 책을 들고 미군부대로 갔어요. 영어책을 내밀고 내가 외운 구절을 읽었죠." 250여 권의 책을 번역하고 집필한 신동훈 저자는 어린시절, 자신의 발음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미군부대앞을 서성거렸다고 한다. 드라마에서나 볼 듯한 일이 신동훈 저자에게는 일상이었던 것이다. "여러번 읽었어요" 마치 수능 만점자들의 인터뷰처럼, 같은 책을 여러번 봤다는 신동운 저자님. 당시에는 영어 공부를 할 책이 많질 않아서 반복해서 읽는 습관이 생겼다는 것이다. 이 습관이 지금에도 이어진다고. 이 습관이 지금 신동운 저자가 가지고 있는 커리어를 만들게 한 것은 아닐까. 몇 백권의 책에 자신의 이름을 새길 수 있었던 건 그의 독서 습관때문일 것이다. 그렇게 그의 독서이야기는 시작되었다. '책은 진정 꿈꾸는 것을 가르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