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문턱 썸네일형 리스트형 죽음의 문턱에서 내가 한 생각 - 이상묵 이상묵 서울대 교수의 감동적인 이야기이다. 그는 2006년 7월 2일에 사고를 당해서 어깨 아래를 전혀 쓸 수 없는 전신마비 장애인이다. 사막 한가운데서 차가 전복 되는 바람에 네 번째 척추가 완전 손상되어 전신이 마비된 것이다. 학교로 복귀는 2007년 1월 2일이며, 이후 교수로서 활동하고 있다. 이상목 교수가 말한 죽음의 문턱에서 내가 한 생각은 무엇인지 인터뷰 속으로 들어가 보자. Q.죽음의 문턱에서 내가 한 생각 제가 맨 처음 다쳤을 때 꿈을 꿨어요. 의식이 없었는데도 생각을 했는데 그것을 명확하게 기억 하거든요. 맨 처음에 첫 번째 다치고 나서 병원에 혼수상태로 있을 때 세상에서 좋다는 온갖 환각제는 다 투입했겠죠. 제가 비몽사몽하고 있었을 거예요. 그러면서도 생각한 것이 있는데 어떤 생각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