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영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인터뷰한 사람들의 공통점 약 15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는 항상 '이팔청춘이야! 젊을 땐 뭐든지 하는거야!' 이런 말들을 주위의 어른들로부터 쉽게 듣곤 했다. '하면 뭐든지 돼! 안돼는 건 없어!' 이런 말은 젊은이들 사이에서도 당연 시 되는 그런 말들이었다. 그러나 2008년을 보내고 있는 지금 선진국 반열에 접어들고 글로벌화가 가속화는 현실 속에서 살고 있는 젊은이들의 생각은 조금 달라진게 아닌가 싶다. "어 반갑다. 친구야. 잘 지내니?. 그래 직장은 어때?. 연봉은 얼마니?, 5일근무제야? 야근수당은? 정년은 길어? 일은 편하니?"등 안전성과 보장성에만 치우친 젊은이들의 관점이 조금 답답하기도 하다. 이런 현실속에서도 자기만의 꿈과 열정을 갖고 누가 아무리 뭐래도 그 길로만 가는 젊은이들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런 젊은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