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0년 6월 다섯 째 주 인터뷰 '우와 16강이다' 월드컵 재미있게 즐기고 계신가요? 여덟 시와 열한 시, 새벽 세 시를 넘나드는 경기 스케줄 탓에 요 며칠 동안 다크서클을 눈 밑에 짙게 바르고 다녔습니만 괴롭긴 커녕 행복했습니다. 수면부족조차 즐겁다니! 정말 월드컵의 위력이란 대단합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이 나란히 16강에 진출하며 아시아 축구팬들을 설레게 하는 한 편 프랑스와 덴마크, 이탈리아 등의 축구 강호들이 차례차례 탈락했는데요. 왠지 모 브랜드의 고릿짝적 카피 '스뽀츠는 살아있다'가 생각납니다. 길고 짧은 것은 역시 대봐야 아는 법! 축구 때문에 한동안은 정신없이 보낼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간간히 지식라이브러리도 들러주실꺼죠? ㅜㅜ 헤헤 (계속해서 스케줄은 추가 됩니다. 쭈욱) 6월 28일 한국의 개미들을 위한 워런버핏 따라하기 가치투자, 한국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