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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를 만나다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의 저자 김홍식 목사님을 만났습니다

 

"당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얘기해줄래요?"

이런 질문을 받으면 ‘음...’ 하면서 미소와 난감한 표정을 함께 짓게 되죠.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뭘까요? 소중함의 기준이란게 있을까요?

아마도 저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저와 관련된 사람들이 아닐까 생각해봤어요. 엄마, 아빠, 오빠, 친척들, 친구들, 선생님들... 이런 분들을 생각하면 그냥 따뜻해지잖아요. 그게 소중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어제 저희 북세미나닷컴을 방문해주신 김홍식 목사님의 책,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을 보면 비슷한 구절이 있어요.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습니다’라는.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가장 소중하다는 말이겠죠.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순간을 함께하는 사람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김홍식 목사님이 우리에게 전하는 지식은 무엇일까요?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카테고리 시/에세이
지은이 김홍식 (주변인의길,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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