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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를 만나다

[8의 마법] 존윤이 찾아온 그날



2008년 8월 8일 8시 8분!!

무슨 날이었는지 모두들 기억하실 거예요. 바로, 베이징 올림픽이 열렸던 날이죠. 2008년 8월8일 8시 8분. 이 얼마나 명확하고 재미있는 숫자인지요. 이것만 보더라도 중국 사람들이 8이라는 숫자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짐작할 수 있었죠. 8이라는 숫자의 중국발음이 ‘빠’로 발(發)과 비슷해서 돈을 벌거나 재산을 모은다는 뜻으로 여기고 있다고 해요.



북세미나닷컴이 만난 존윤(윤형석) 저자는 <8의 마법_당신도 모르게 꿈을 이루어주는 비밀의 힘>에서 숫자8 속에 숨겨 있는 의미들을 설명해주고 있어요. 숫자 8이 갖는 묘한 매력을 마법이라고 표현하고 있을 정도로, 존윤 저자는 숫자 8에 빠져 있는 듯 보였어요. 이건 단순한 미신도 아니고 자기암시도 아닌, 일종의 전략의 형태를 하고 있대요.


"Imagine 상상하라"

"Bridge 상상과 현재 사이에 다리를 놓아라"

"Leave 현재를 떠나라"


이렇게 하면 8의 마법을 만들 수 있는 걸까요? 어쩌면 이미 8의 마법은 나에게 일어나고 있을 수도 있고, 다른 사람에게 8의 마법을 일어나게 하고 있을 수도 있을 거예요. 어디에서 8의 마법이 꿈틀대고 있을지...


8의 마법(The Magic of Lucky 8)

진심으로 믿는 것은 이루어진다. → 하지만 우리의 의식은 회의적이기 때문에 진심으로 믿는 것을 방해한다. → 따라서 진심으로 믿기 위해서는 슬그머니 ‘우회해서’ 의식을 따돌려야 한다.


8의 마법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존윤 (웅진지식하우스,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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