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저자를 만나다

흔들리는 20대, 제2의 사춘기 대처방안? 요즘 아이들 사춘기는 10대가 넘으면 하게된다. 엄마와 잦은 말다툼에서 보듯이 과거와 다른 모습속에 부모들은 사춘기가 찾아왔군! 하는데, 점점 입시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깊게 하지못하고 빠르게 지나쳐 버린다고 한다. 결국 입시를 모두 치른 대학생때 제2의 사춘기가 찾아오는데 이런시기 어떻게 대처하는 방법을 들어보려고 한다. 저자 곽금주님에게 인터뷰 속으로 들어가보자. Q.일반화 되어가는 20대 사춘기 우리가 보통 불안정한 시기를 청소년으로 알고 있잖아요. 그래서 10대의 방황이라는 이야기를 하는데 실제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경우에는 입시라는 너무나 과중한 목표 때문에 생각보다 방황이 크지 않다고 볼 수 있어요. 무조건 입시를 거쳐야 하고 이 시기를 넘어가야 한다는 공부 위주의 환경 때문에 개인에 대한 방황.. 더보기
[추천도서]말을 잘 하는 사람, 말을 못하는 사람 1 말을 잘 하는 사람, 말을 못하는 사람 글을 잘 쓰는 것과 말을 잘 하는 것에는 몇가지 큰 차이가 있다. 우선 글을 잘 쓰는 사람은 대부분 말을 잘 하기가 힘들다. 분명 둘 중 하나를 더 잘하게 된다. 또 다른 점은 글을 잘 쓰기 위해서 노력하는 정도는 말을 잘 하기 위해서 쏟아붓는 노력과 시간에 비해서 몇 배는 더 투자해야 한다. 참 더디게 발전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다른 점은 글을 잘 쓰는 것은 예전에는 좋은 장점이라고 여긴 반면, 말 잘하는 사람은 사기꾼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다. 이 이야기는 과거의 내용이다. 요즘은 상황이 달라졌다. 말을 잘해야 성공한다는 것이다. 말을 잘 하는 법에 대한 책을 살펴보자. 마음을 사로잡는 파워스피치 대한민국에서 말을 잘하는 대표적인 그룹을 꼽으라면 어느 부.. 더보기
개천에서 용나는 시대는 지났다? 드라마 에덴의 동쪽을 봐도 서울대 수석합격을 통해서 개천에서 용나는 시대는 있었다. 그로 인해 사회적 지위가 달라지는 계기가 있었는데 요즈음 그런 뉴스를 찾기가 힘들다. 시대가 달라진 것도 있지만 저자 신용한님은 사회가 안정적으로 돌아가면서 소득수준이 높아지게 되었다. 더 강한 의지가 있어야 할 수 있는 부분을 점점 더 하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한다. 이번 인터뷰는 얼마전 출간된 저자 신용한님이다. Q. 개천에서 용나는 시대는 지났다? 아주 없는 것은 아니지만 훨씬 더 희박해지는 거죠. 왜냐면 사회가 다원화 되고 다변화 되어있고 개성이 강한 시대고 다양성이 상대적으로 많이 존중되는 가운데서 이게 좋은 의미 가운데서 굉장히 보수적입니다. 먹고 살만 해지면서 점점 안정으로 갑니다. 이미 우리 시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