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를 만나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창의적인 기획력을 갖는 비법 - 진희정 기업에선 늘 창의적인 기회력을 담당자들에게 요구한다. 기획력이 없을 경우 능력부족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그럼 책 저자 진희정님에게 물었다. '창의적인 기회력을 갖는 비법' 이 따로 있나요? 그에 대한 해답을 듣기 바란다. Q. 창의적인 기획력을 갖는 비법 - 진희정 창의적인 기획력을 갖는 비법이라는 것이 굉장히 어려워요. KTF 사장님께 제가 그런 비슷한 질문을 드렸더니 웃으시면서 ‘그런 도깨비 방망이 같은 것이 있으면 억만금을 줘서라도 사야 한다.’ 이런 말씀을 하세요. 그런 결정적인 방법은 사실 없다고 봐야 하고요. 가장 좋은 것은 평소에 책을 읽더라도 여러 분야의 책을, 인문적인 교양을 갖출 수 있는 책을 읽고 신문을 읽더라도 일면부터 끝면까지 읽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거든요. 만약 유.. 더보기 죽음의 문턱에서 내가 한 생각 - 이상묵 이상묵 서울대 교수의 감동적인 이야기이다. 그는 2006년 7월 2일에 사고를 당해서 어깨 아래를 전혀 쓸 수 없는 전신마비 장애인이다. 사막 한가운데서 차가 전복 되는 바람에 네 번째 척추가 완전 손상되어 전신이 마비된 것이다. 학교로 복귀는 2007년 1월 2일이며, 이후 교수로서 활동하고 있다. 이상목 교수가 말한 죽음의 문턱에서 내가 한 생각은 무엇인지 인터뷰 속으로 들어가 보자. Q.죽음의 문턱에서 내가 한 생각 제가 맨 처음 다쳤을 때 꿈을 꿨어요. 의식이 없었는데도 생각을 했는데 그것을 명확하게 기억 하거든요. 맨 처음에 첫 번째 다치고 나서 병원에 혼수상태로 있을 때 세상에서 좋다는 온갖 환각제는 다 투입했겠죠. 제가 비몽사몽하고 있었을 거예요. 그러면서도 생각한 것이 있는데 어떤 생각을 .. 더보기 바람 피는 남자와 바람 피는 여자 남자와 여자의 생각하는 바람피는 기준(외도)은 다소 차이가 있다. 남자들은 혼외성교를 기준으로 바람을 피웠다고 하는 반면, 여자는 정서적 교감만 있어도 바람을 피웠다고 한다. 설문조사에 의하면 바람(외도)의 기준을 남자는 '육체적 관계를 가졌을 때' 43% 이며, 여자는 '사랑에 빠졌을 때' 45%나 된다고 한다 얼마전 출간한 김용전 작가와 인터뷰 내용이다. Q. 바람 피는 남자와 바람 피는 여자 외도라는 것에 있어서 문호라고 하면 참 이상한데 남자들의 그럴 수 있는 개연성의 문호가 개방이 되어 있는 거죠. 바람이라는 것은 익명성이거든요. 공개가 되면 그 다음부터 바람이니, 낭만이니, 달콤함이니 다 없어지고 바로 전투가 되고 불화가 되고 싸워야 하고 깨져야 하나 말아야 하나 그러잖아요. 익명성을 지킬 수.. 더보기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다음